분류 전체보기7142 지병 지병 / 소정 김태연 뜨거운 동맥의 관을 따라 심장을 뚫고 흐르는 핏줄의 돌기가 따끔거린다 고단한 날이 저물도록 생각 끝에서 홀로 앓아야 할 지병인지 무겁게 짓눌리는 한사람 생각의 무게 스스로 견디고 치유 할 힘이 내게 있기나 하는 건지 바람 앞에 서보는 날이 하루, 이틀, 사흘. 2002. 2 2007. 7. 9. 사진 2007. 7. 3. 마음 마음 소정 김태연스쳐오는 바람결에흔들리는 잎새라면저 산품을 수 있으리가이없는 산그림자 저기,가이없는 잎새 여기,먼 세월동안그렇게 외톨이 마음. La Foret Enchantee (마법의 숲)-Sweet People 2007. 7. 3. 바다가 그립다 14682 2007. 6. 29. 이전 1 ··· 1765 1766 1767 1768 1769 1770 1771 ··· 17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