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112 누군가에게 누군가에게 / 소정 김태연 누군가에게 오래 전부터 낯익은 길처럼 편안하고 허물없이 마주하는 사람이고 싶다 쭉 곧아 정리 되는 길보다 쉬어 가는 작은 숲 그늘이고 고갯길 오르다 쉬고 픈 아늑한 오솔길이고 싶다 그 하나에 나는, 절대적인 존재의 의미가 되고 그로인해 새로 태여나는 생명이고 싶다 그 또 한 나에게 한결같은 의미로운 존재이기를. Once There Was A Love / Jose Feliciano 2007. 2. 6. 서른 이여 모진 세월을 살다 검불의 목숨으로 사라질 서른 이여 우리의 생을 한번 쯤 바꾸어 살아 봅도 좋으니 당신은 뭍에 머물고 나는 바다 길로 흘러 그리 살아도 정녕, 후회는 없으리. 글 / 소정 Once There Was A Love / Jose Feliciano 2007. 2. 5. 꿈 하나 ♣ 소망의 꿈 ♣ 꿈은 슬픔이 아니여서 좋습니다 꿈은 내일이 있어서 좋습니다 그 꿈으로 하여 꿈꾸 듯, 웃을 수 있는 오늘이 있어서 좋습니다. [가을바람] 2007. 2. 5. 계절은 잃은 장미 Saghi / Niaz Nawab 스마트폰듣기 스마트폰저장 2007. 2. 5. 이전 1 ··· 1768 1769 1770 1771 1772 1773 1774 ··· 17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