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고 서서795 가을과 겨울 사이 하얀 눈을 한 아름 안고 있는 붉은 선홍색 단풍 잎가을과 겨울을함께 맛보는 아침보내는 미련과 기다는 그리움이 공존한 계절풍만한 하얀 눈을 바라보며호사를 했으니상막한 겨울암울하지 않게 보낼 것 같아 Lungomare - Rene Aubry / 2024. 12. 2. 가을 그 쓸쓸함 가을그 단어 안에는쓸쓸한 바람이 분다어쩌지 못하고부대끼며 보낼 수 밖에 가을 그 찬기 속에서들리는 추억의 노래들알 수 없는 공식으로가을을 살아간다 Stamatis Spanoudakis - Sea Adagio / 2024. 10. 7. 10월 가을인가 10월가을인가사랑 할게 많은 가을이 그립다가을에 깃들어울렁거리는뜨거움을 느끼고 싶다 오현명 - 아 가을인가 /오현명 - 아 가을인가 2024. 10. 1. 내가 본 배롱꽃 외진 길을 가다 눈에 들어온 배롱꽃 다른 시선으로 어떻게 담을까 자리를 옮기다 눈이 튄 작은 꽃송이화려함 보다는단순하고 간결한 피사체에마음이 자꾸 머문다 Love ballad - Valentin Saint Clair / Love ballad - Valentin Saint Clair 2024. 8. 7. 이전 1 2 3 4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