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고 서서794 가을 시작 나에오는 가을은 불처럼 뜨겁게 얼음처럼 차겁게 그리고 쓸쓸하게 올거라는 것 가을이 나에게 하는 말을 다 알아 들을 수 있으까 Years - Barbara Mandrel / 2023. 9. 25. 넝쿨 장미 시간도 기다려 주지 않고인생도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데매 순간이 소중하다고되뇌는 오늘도가고 있는 모든 일이묵직하게 아프다 마음 추수여하루하루를 사랑하고새로운 삶을 그리자 다짐하고 싶다화사한 봄날처럼 2023. 6. 7. 여백 많은 이야기가 필요치 않아 따뜻한 눈빛에 담긴 무언의 언어가 중요한 거지 La Llorona ,, Benedetta Caretta 2023. 6. 7. 특별했던 4월 특별했던 4월새벽 달 순한 눈은 초롱초롱 빛났고마주 바라본 봄은 충분히 뜨거웠다메아리로 들리는 한마디어제인 듯한데세월이 버리고 간 시간들이 그립다 Chanson simple / Patricia Kaas / 2023. 4. 20. 이전 1 2 3 4 5 6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