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고 서서794 9월이 오는 소리 요즈음 자가격리 중움쩍 못하고 있는 터라9월을 집안에서 느낄 수 밖에계획을 차분하게 세워야 겠다가을이 아름다운 곳을 찿아느끼며... 생각하며...가을에 취하고 싶다그리움 한조각. 외로움 한조각.나붓거리는 길에서 9월의 노래,,패티김 / 2022. 9. 1. 그 여름도 가네 덥다고 짜증내던 날이 어느 사이 서늘다 아침저녁 서늘한 바람이 가을을 노래 하는 마직막 8월..... 아쉬움없이 보내고 멋진 가을을 맞고 싶다 22.8월 중순 두물머리에서 Chi Mai / Ennio Morricone / 2022. 8. 31. 잔잔한..생각 하나 많은 무더기 보다 잔잔한 하나가 더 오래 남는다 있는 듯 없는 듯 먼 곳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Saxophone Sings About Love - Andrey Obidin 2022. 6. 27. 안개 그 아침[함양에서] 안개 그 아침 뭉클뭉클 벅차올라서 망부석처럼 서있고 싶었다 안개에 쌓인 풍경이 너무 감격스러워도 마음 밑이 젖나보다 그날의 격한 떨림은 내 생에 처음 맛본 행복감이다 HAUSER - Tennessee (from Pearl Harbor) / 2022. 6. 17. 이전 1 ··· 3 4 5 6 7 8 9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