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112 오늘 Rumi's inspiration / Behzad 스마트폰듣기 스마트폰저장 2007. 2. 13. 밤을 잊은날 밤을 잊은 날 / 소정 김태연 하루를 그대로 재울 걸 공연스레 긁었나 보다 새벽 미명의 울림으로 서서히 드러나는 검은 그림자 아래 싸늘한 냉기의 고독, 어두운 벽을 핥으며 서서히 침전하는 통증은 무료한 일상에서 그려내는 무거운 색체, 밤을 뒤척이며 앓이가 되는 생각의 사투 어지.. 2007. 2. 11. 사진 2007. 2. 9. 이별 이별 / 소정 김태연 이별의 형벌에서 조용히 침묵 하다 가누길 없는 허전함을 삼키며 멀어지는 아득함이 서러워 간절한 손길이 넝쿨처럼 뻗으면 그 곳에 닿을지 잊어야 하는 이별의 단내에 눈을 감고 마음을 닫고 그대를 보낸다. 곡/ Криком журавлиным(Crane`s Crying)/Vitas 2007. 2. 9. 이전 1 ··· 1767 1768 1769 1770 1771 1772 1773 ··· 17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