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바라보기1088 선운사의 단풍 그거 알아요 가을에 거하게 취 할 수있었던 그 하루가 얼마나 귀한 선물 이였던가를... 어떤 언어로도 표현 할 수없는 가을의 아름다움에 온 몸을 묻고 행복해 했다는 것을... 잊지 못하는 그리움처럼 그 날을 두고두고 기억하리라는 것을... 2008. 11. 15. 안개 자욱한 강가 이른 아침의 여명을 덮고 안개가 피어오르는 강가는 환상의 그 자체이다 처음 접해보는 짙은 안개의 너울들 큰 울림을 주는 자연의 아름다음을 표현하기에 내 눈이 아직은 부족한것 같다 얼만큼 많은 시행 착오를 해야 그 길로 오를 수 있을지 회의 한자락이 무겁다. 2008. 11. 4. 가을 아름다운 풍경에 취하다 눈가가 젖으면 그건 가을이다. 곡 / 슬픈 노라 Patrick Juvet - La Tristesse De Laura 2008. 11. 3. 두물머리 해질녘 저녁의 시간 어두운 빛내림이 좋으다 밤으로 뭍혀가는 하루가 아쉬움으로 남고 내일을 기약하는 발돋음이 희망을 꿈꾼다 내일이라는 새로운 약속이 있으므로. 2008. 11. 2. 이전 1 ··· 263 264 265 266 267 268 269 ··· 2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