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187 연등에 불밝히는 아들에게 붙여 나에게 의미로는 단 한사람 그 소중함을 세상 무엇으로 바꿀 수 있으랴 나의 전부를, 전부를 주어도 가뭄날의 샘처럼 목이 마르고 안타까운데 두 사람이 걸어가는 삶의 길이 트실해서 언제나 순탄한 물길 같기를 하나 되는 마음이 늘상 풍요로운 사랑으로 가진 것 보다 더 .. 2008. 6. 1. 5월은 장미의 계절 아침 해의 빛을 받고 있는 장미의 사진... 제가 가장 마음에 든 사진입니다 뒷 배경도 어둠게 나오고 잎새도 정당이 빛을 내고 있어서 선생님이 보시면 야단 맞겠지만 혼자 즐기는 사진이라서 올려 봅니다 2008. 5. 19. 수원 화성을 다녀 오면서 수원을 지나치면서 보았던 화성의 유적지 출사하는 길에 가까이 가볼 수가 있었다 동북각루는 화성의 동북쪽 용연이라는 연못 위에 세운 정자로서 일명 방화수류정이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왕실의 가장 아름다운 정자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원래의 설치 목적은 팔달산 화성장대의 지휘를 전달하는 .. 2008. 5. 7. 아파트의 작은공원의 숲 아침 운동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 오는 시간 아파트 작은 공원의 숲이 얼마나 고운지 나도 모르게 카메라는 꺼냈다 이제는 자동에서 수동으로 하나하나 조작해 가면서 색감을 확인하고 다시 또 찍고 한적한 공원에서 가져 볼 수 있는 아늑함이 나를 편안하게 쉬게 한다 어느 계절보다는 잎새가 이쁜 5.. 2008. 5. 4.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