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188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아들과 며느리에게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아들과 며느리에게 그동안 결혼식 준비 하느라 수고 많이 했다 두 사람이 둥지를 틀 살집을 준비하고 짐 정리 까기.. 너희들 덕에 내가 수월하게 보내지 않았을까 생각을 한다 아무 탈 없이 준비를 하고 예식도 무사히 끝낼 수 가 있어서 참으로 기쁜 날이다 이제는 한사람으로.. 2007. 6. 6. 정답이 없는 삶을 위해. > 정답이 없는 삶을 위해. 왜 사느냐고 물으면 그냥 웃지요 라는 김 상용님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누군가 나에게 물으면 어떻게 대답 할 수 있을까 계획을 세우지 않고 주어진 시간을 덧없이 보내지 않았나 싶다 최소한 목표가 있어야 했고 목적을 얻기까지 최선을 다하고 아낌없이 살.. 2007. 4. 20. 가을바닷가 가을바닷가 가을비가 오락가락 흐리게 젖어 있는 회색바다를 친구와 찾아 가는 날 조금은 들뜬 마음이다 바다는 언제나 첫사랑의 그리움처럼 그립고 설레임을 주기에... 바람이 불지 않은 조용한 바닷가에 잔잔히 부셔지는 파도가 발아래 쓸려 와 지난 이야기를 흘려 놓고 간다 들을 수 도 볼 수 없는 .. 2007. 1. 29. 인연 인연 / 소정 김태연 인간은 만남으로 사는지 모릅니다 인연으로 해서 즐거움이 배가 되는 삶 새로운 장소에 가면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고 또 인연을 맺고 혼자 일 수 없는 우리는 사랑과 우정을 만듭니다 만나고 헤어지는 인연을 만나 더러는 평생을 같이 하면서 즐겁고 보람된 인연이라 .. 2007. 1. 28. 이전 1 ··· 44 45 46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