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187 [스크랩] 서울야경과 달 시청쪽을 바라보면서 찍은 서울의 야경사진 오래 전에 내가 봤던 야경과는 무척 다른 밤의 풍경이였다 아들과 며느리가 차례음식이 끝나면 남산을 가자고 미리 말해서 아침부터 서둘러 차례음식을 끝내고 단촐한 4식구가 가져본 흐믓한 시간 많은 사람이 서있는 행열을 보고 놀랬다 다리 건너 강남쪽.. 2007. 12. 18. 2007년을 보내면서 2007년을 보내면서 /소정 김태연 가고있는 한해를 하나하나 정리 해야 하고 새롭게 시작 할 2008년 새해를 기다리고 있는 마지막의 달 12월 올 한해가 다사다난 했다는 말을 뼈속 깊이 실감한다 살아온 삶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는 일들 새삼스럽게 인생 공부를 배우는 지금 한평생 살아오면서 처음 겪는 .. 2007. 12. 15. 처음으로 본 일출 여행에서 돌아오는 이른아침에 강변길에서 찍은 일출사진 몇 장 자주 본 사람은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평범한 풍경을 평생 처음 보는 나는 말 그대로 감격스러웠다 몇번을 자리를 바꾸면서 찍은 최초의 일출 사진 사진으로 보여지는 풍경은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2007. 12. 11. 홀로 오르는 산 홀로 오르는 관악산 미소산학회가 탄생한 달이 4월, 첫 발대식을 기점으로 시작한 산행이 벌써 6개월로 접어든다 세월을 누가 유수라 했을까 물 흐름보다 더 빠른 세월이 우리 앞서 먼저 가기에 허허로움을 숨길 수가 없다 여름산은 더워서 싫었고 흐린날은 비가 올까 피했고 홀로의 산행은 무서움과 .. 2007. 10. 7. 이전 1 ··· 42 43 44 45 46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