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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인연

by 가을, 바람 2007.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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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 / 소정 김태연 인간은 만남으로 사는지 모릅니다 인연으로 해서 즐거움이 배가 되는 삶 새로운 장소에 가면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고 또 인연을 맺고 혼자 일 수 없는 우리는 사랑과 우정을 만듭니다 만나고 헤어지는 인연을 만나 더러는 평생을 같이 하면서 즐겁고 보람된 인연이라 말을 하고 더러는 마음의 상처를 받고 헤어지면서 고통스러운 악연이라는 말을 합니다 꽃을 가꾸듯이 인연도 아름답게 커 갈수 있게 노력하며 가꾸워야 합니다 자신을 낮추는 희생과 어떤 허물이라도 너그럽게 이해를 해 준다면 그 인연은 성숙하게 여물어 갈것 입니다 인연이 잘 자랄 수 있게 하는 것은 더 지혜로운 사람의 몫이 될 지 않을까합니다 한사람의 희생이 더 커야 하고 더 많은 사랑으로 감싸야 하고 우리의 지혜로움은 모든 걸 원만히 해결해 갈수있는 능력이 있으니까요. ㅡ가을바람의 이야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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