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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by 가을, 바람 2007. 7. 9.


    / 소정 김태연 막막한 바닷 길 따라 홀로 가는 나릇배의 삶처럼 우리의 마지막 길도 끝내는 홀로가게 될 것이다 죽도록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뒤에 두고 쓸쓸히 가는 길 함께 갈 수 없는 마지막 길 그렇게 공허한 삶을 살면서 어쩔 수 없는 이별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하면서 살고 싶다 자연을 소중히 사랑하고 주어도 부족했을 사랑을 나누며 낮음 마음으로 삶을 살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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