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 세 이219 관계 우정이 던사랑이 던좋은 인연으로 남아언제나붙잡을 수 있는 관계라면 좋겠다. Message of Love - Don Bennechi / 2011. 12. 4. 오후 햇살 밝은 빛을 고루게 발라 소중하게 안아보는 오후 햇살 따뜻해라 포근해라 한 움큼 잡아 본 가을 볕 촉감. Desire to stay / Fariborz Lachini 2011. 12. 2. 세월이 간다 세월을 등에 지고 먼 길을 걸어 온 지금 나이 듦이 싫지는 않다 이제는 멈추고 바라봐야 할 경계를 스스로 그어 놓고 세상을 관조 할 수 있는 느긋함... 작은 것이 든... 큰 것이 든... 자신의 관점에 맞추기보다 나이 듦의 여유러움으로 이해를 해야한다 자꾸 작아지고 자신없는 세월과 동.. 2011. 11. 30. 회색구름 무거운날 갯뻘이 앙상하게 들어낸 바닷가에 먹구름이 하늘을 무겁게 덥고 있는 괴괴한 날씨 탓인지 참고 있었던 슬픔 한개가 뽀쪽 고개를 디밀고 소리는 낸다 그래 이런날은 일기장에 슬픔날이라고만 쓰자 어떤 수식어도 표현하지 말고. 2011. 11. 24. 이전 1 ··· 5 6 7 8 9 10 11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