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 세 이219 2010년 6월에 쓴 자화상 주어진 운명을 손에 쥐고 세월 길을 따라 쉼없이 흐르다 잠시 멈추고 서서 바라보는 나의 모습 좀 더 일찍 자신을 돌아다 봤으면 좋았을 것을 어쩌자고 이 세월에 나를 보며 생각하는 가 어느 것 하나 이루지 못하고 대책 없이 살아온 삶이 부끄럽기만 한데 젊은날의 모습은 세월의 옷 입고 황혼으로 .. 2010. 6. 24. 그랬던 것처럼 내가 그랬던 것처럼 그랬던 적 있습니까... Painful Love....Oystein Sevag 2010. 6. 12. 당신입니다 늘 상 그 자리에 피었다 지는 꽃이 있듯이 우리도 늘 상 그 자리에서 피어난 꽃이였습니다, 옆에 있다는 그 사실이 나에게 위안이 된다는 것을 미쳐 몰랐기에 새록새록 귀하게 기억이 되는 사람 오늘도 마음 한켠 적어 본 이름은 당신입니다. 사진.글 / 가을바람 Oystein Sevag -The Door Is Open 2010. 6. 9. 흔적 머물었으나 흔적이 없으니 잊혀질 기억입니다 2010. 5. 23.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