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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 세 이

당신입니다

by 가을, 바람 2010. 6. 9.

 







늘 상 그 자리에 피었다 지는 꽃이 있듯이 우리도 늘 상 그 자리에서 피어난 꽃이였습니다,
옆에 있다는 그 사실이 나에게 위안이 된다는 것을 미쳐 몰랐기에 새록새록 귀하게 기억이 되는 사람 오늘도 마음 한켠 적어 본 이름은 당신입니다. 사진.글 / 가을바람

Oystein Sevag -The Door Is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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