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 세 이219 Beyond The Sunset - Blackmore's Night 적막보다 더 짙한 침묵이 흐르는 바닷길에 가질 수 없는 추억을 묻으며 이별의 말을 허공에 쓴다 이제는 낮선 노래가 될 그 세월, 타인이라는 이정표에 기억을 두고 슬픈영화를 보는 어느 날처럼 젖는 마음 있으니. 2010. 10. 12. 무제 영혼의 뼈와 살을 쫓아 먹는 지병 앞에 삶도 굴복하고 만 서글픈 사연... 보여지는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 너도 나도 보이지 않는 암덩이 하나 등에 지고 사는 것을... 사의 찬미/ 김 정 호 2010. 10. 8. 노을이 질때까지 노을이 질때까지 혼자서 걸었다 긴 그림자 쫏아오지만 나 한 사람 뿐인 그 날. 곡 /Ernesto Cortazar - Beethoven's Silence 2010. 9. 8. 눈을 감자 Thomas Otten - Dulciate 모든 걸 어두움의 너울로 덮자 하늘을 우러르며 얼마나 하찮은 것 인지 얼마나 속 된 일인지 이유를 케려하거나 논하지 말고 그래 눈을 감자.. 2010. 8. 26.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