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 세 이219 봄날에 다색의 봄의 빛깔로 소란스러웠던 봄날 생명을 태우며 화려하게 피었다 간 생 슬픈 기억 뒤란에 빛나던 빛나던 바람 한 줄기 있었네. Siraly / Szentpeteri Csilla 2010. 8. 5. 생명을 잃은 꽃 치부 같은 가난함 그리고 맨 몸같은 초라함을 보이기 싫어 사랑하는 마음도 문을 닫고 무덤 같은 집 속에서 세상 바라보는 것도 싫었다. Sleep Will Come - Bliss 'Kissing' - Bliss 2010. 8. 3. 무채색 조율 되지 않는 가슴 속 언어와 불화음의 생각들 무채색 풍경에 가두고 살 일이다 모든게 색깔이 없으니 바라보는 것 듣는 것 편안하게 가라 앉는 어두음에 두자. Wolf Hoffmann 2010. 7. 31. 꿈....... 해거름이면 어슴프레한 들녘 적적함이 좋아 산들거리는 바람결 따라 습관처럼 나섰던 고향 들녘길 논두렁 청량한 바람을 마시며 눈 지그시 감고 꾸었던 꿈 꿈이었어라 정녕 꿈이었어라. 모스크바 챔버 오케스트라 - The Rush Light (잊혀진 사람들) 2010. 7. 28.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