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146 해맑은 아이 2008. 6. 24. 바다를 그리워 한다 바다의 푸른 물빛 때문에 나는 바다를 그리워 한다 금방 울음을 쏟아 낼것 같은 슬픈 빛 오늘도 갈증으로 핏발이 선 나는 바다와 함께 하는 날을 꿈꾸면 산다 그런 바다가 그리워 한걸음으로 달려가 포웅하고 싶어 애만 끓다가 그만 주져 않는 힘없는 하루가 저물어 가고 질리도록 바다와 딩굴고 해가 뜨고 해가 지는 바다의 붉은 가슴을 보며 파도가 포효하는 성난 소리가 듣고 싶다 마음 둘곳 몰라 방황하는 발걸음 끝없는 망망대해가 어머니 품인가 하고 마음 자락 풀어 놓고 한번 쯤 펑펑 울었으면 싶다 바다를 바라보며 . Este Amor ,, Federico Aubele & Natalia Clavier 2008. 6. 19. 양귀비와 기차는 떠나고 2008. 6. 18. 먼 ..... 하늘 아래 당신이 있고 땅 아래 나 있어 세상이 아름다웠던 시절 그때 몰랐던 귀한 감정의 흐름을 무심히 버렸듯이 당신도 그랬는지... 세월이 저만큼 흐르고 난 후 그리움의 줄기가 목젖을 타고 뜨거워 집니다 붙잡을 수 없는 시간은 가고... The Saddest Thing /Melanie Safka 2008. 6. 18. 이전 1 ··· 1741 1742 1743 1744 1745 1746 1747 ··· 17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