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146 저녁노을. 해질녘 찾아 가는 길은 언제나 바쁘다 마음이 늘상 그 곳에 있어... 再會 (JE N'POURRAI JAMAIS T'OUBLIR) / Paul Mauriat 2008. 6. 18. 접사 2008. 6. 18. 분홍꽃송이 2008. 6. 17. 하루의 단상 그 날은 이유도 모르는 외로움의 바람이 거칠게 분다 어깨 무거움이 천근만큼 무거워 찾아 나서는 한강변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회의감과 후회 그 깊은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하루 동안 답도 없는 물음표를 수 없이 던져본 왜, 왜, 왜,..... 생각의 무게가 너무 답답해 차라리 무언의 침묵에 상념을 가두고 스스로 위안하고 안식하고픈 해거름 붉디 붉은 저녁 노을에 마음 덩이 둥둥 띄우고 노을빛에 잠겨있는 강변에 실루엣으로 서 본다 . Charlene - Rainbows / 2008. 6. 13. 이전 1 ··· 1742 1743 1744 1745 1746 1747 1748 ··· 17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