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바라보기1089 왕따나무와 까치 사진가들이 즐겨찾는 일명... 왕따나무이다 까치와 나무랑 함께 잡아본 사진 오늘 아침은 외롭지 않을것 같다 동행하는 친구가 있어서... 2009. 2. 14. 겨울나무 하나의 의식인양 겸허하게 벗어낸 겨울나무가 깨우침을 주는 종교처럼 우리 앞에 서있다 비우며 버리며 살라고. 곡 /Don&Clenn / la rose tremiere 2009. 2. 12. 첫 발자욱 누가 남겨둔 발자욱일까 지름길도 아니 작은 언덕에 선명한 자국, 아무도 다녀 간 흔적이 없는 깨끗한 눈길에 내 발자욱도 남기고 싶었다 첫 발자욱을 남기고 싶어하는 우리들의 마음처럼 처음이라는 의미는 큰 것 같습니다. Le Premier Pas(첫 발자욱) / Claude Ciari 2009. 2. 2. 내일로 가는 오늘을 다 내려 놓고 밤으로 가는 태양 내일의 꿈은 무엇일까 친구여 오늘의 일과를 끝내고 새로운 내일로 가는 우리의 꿈이 밝은 태양처럼 빛나고 둥글게 익어 갔으면 해.. 2009. 1. 29. 이전 1 ··· 256 257 258 259 260 261 262 ··· 2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