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바라보기

겨울나무

by 가을, 바람 2009. 2. 12.

하나의 의식인양

겸허하게 벗어낸 겨울나무가

깨우침을 주는 종교처럼 우리 앞에 서있다

비우며 버리며 살라고.

 

 

 

 

 

곡 /Don&Clenn / la rose tremiere

'풍경 바라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바다  (0) 2009.02.18
왕따나무와 까치  (0) 2009.02.14
첫 발자욱  (0) 2009.02.02
내일로 가는  (0) 2009.01.29
여의도 공원  (0) 200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