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바라보기1089 여의도 공원 좀 늦은 아침9시에 여의도 공원엘 갔지만 바람이 부는 날이라 눈은 떨어지고 햇볕에 녹고 생각했던 눈의 사진을 담아 올 수가 없었다 음지쪽에 쌓인 눈으로 그나마 마음의 갈증을 풀 수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부지런 한 발로 품을 팔아야 좋은, 멋진 , 사진을 찍을 덴데 다음을 기다리는 허전한 날의 아.. 2009. 1. 27. 하늘의 먹구름 하늘을 무겁게 덮는 먹구름 처럼 짓눌리는 답답함이 뭉치로 몰려오는 날은 ?? 2009. 1. 24. 신륵사 6각형의 정자로 남한강변에 가파른 바위 위에 세워져 있다. 주변 경치가 뛰어나 남한강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인다. 현재 위치는 신륵사에서 입적한 고려 말의 고승 혜근(惠勤, 1320~1376)의 다비 장소였는데, 그의 문도들이 정자를 세우고 혜근 생전의 당호인 강월헌이라고 이름 붙였다. 본래의 .. 2009. 1. 22. 그 바닷길 따라 먼 곳을 향하는 꿈이 저 바닷길을 가르며 떠난다 뜨거운 맥박소리 들려오는 미지의 셰계로 그대여 가자. 2009. 1. 17. 이전 1 ··· 257 258 259 260 261 262 263 ··· 2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