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사진, 글 한줄623 당신은 오늘, 당신은 오늘, 하느님의 자녀로 제단 앞에 드려야 할 기도의 제목은 무엇이였습니까 단두대에 올려두어야 할 만큼 죄가 크던가요 침묵하라 다구치니 더는 묻기 못하고 입술 꼭 깨물며 침묵합니다. Gary Karr - Una furtiva lagrima 2012. 5. 19. Lau Nau - Vuoren laelle 흐르거라 거침없이 가거라 세월아 인생아 흔적 남기지 않는 바람 같이 그렇게 가거라 삶아 세월아 세상과 이별도 우리가 가야 하는 길 부질없는 일에 집착은 이유는 무슨 병인가. Lau Nau - Vuoren laelle 2012. 5. 18. Oliver Shanti - Infinite longing (영원한 기다림) 알 수 없는 길로 이어져가는 삶을 사는 우리네의 삶이 기다림의 연속이라 했지만 우리가 전생을 소비하며 이루고자 하는 것 우리가 바라는 기다림은 무엇인지 막연한, 형체가 없는 무형의 꿈만을 쫒고 있는 것일까 지금의 삶이 그러나 꿈이 있어 가는 길이 즐겁다 무형일지라도... ㅡ .. 2012. 5. 16.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 - 쿠키앤초코 한그루 나무처럼 그 자리에 서있 던 너를 바라보 던 느낌이 좋았던 첫마음, 오래토록 변하지 않을 거라 약속 할게 계절이 주는 이런저런 이유로 혹여 흔들릴지라도 그 마음 붙잡고 영원히 바라보련다. ㅡ 소정 ㅡ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 - 쿠키앤초코 2012. 5. 9.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