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길로
이어져가는 삶을 사는
우리네의 삶이
기다림의 연속이라 했지만
우리가 전생을 소비하며
이루고자 하는 것
우리가 바라는
기다림은 무엇인지
막연한,
형체가 없는
무형의 꿈만을 쫒고 있는 것일까
지금의 삶이
그러나
꿈이 있어 가는 길이 즐겁다
무형일지라도...
ㅡ 소정 ㅡ
Oliver Shanti - Infinite lo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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