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사진, 글 한줄623 Daveed - Don't Be Sad 기억이라는거 빛바랜 그림처럼 걸어두고 이렇듯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살수없다는거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대의 봄이 오고 나의 가을이 가는 몇 번의 세월 동안 수없이 안개 너울 속에 숨어가는 나이였다는 걸 또 한 번 많은 것을 남기고 가고있는 추억의 페지를 걸어가며 하고 싶은 고백.. 2012. 4. 11. Alain Delon - Dauville 저음으로 말하는 듯 한 사랑의 속삭임 그 달콤한 말이 추억 그 길위에 벙그러져 웃습니다. 2012. 4. 11. The Moon's A Harsh Mistress 귀을 막아도 듣을 수 있고 눈을 감아도 볼수 있는 그 곳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사랑는 사람들이 마음을 나누며 살아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The Moon's A Harsh Mistress 2012. 4. 10. Craig Armstrong - Sea Song 가을을 찾아 길을 나섰던 꽃밭 붉은 태양아래 꽃도 붉었어라 바람 따라 흐르는 꽃들의 춤사위 너울거리고 아련함으로 바라보는 저 쪽 추억이 애달파서 붉은 선홍의 눈물 흘렸어다. 2012. 4. 8.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