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접사,,1001 꽃무릇 많은 분들이 상사화와 꽃무릇(석산이라불림)과 구분을 잘못하시는데요 상사화나 꽃무릇은 구근으로 있다가 지역에따라 차이가 조금씩있겠지만 상사화가 7~8월경에 꽃무릇보다 조금 일찍피구요, 꽃무릇은 조금뒤에 8~9월경에 핍니다~!, 두꽃모두 잎이나 꽃받침 같은것이 없이 신기하게도 군더더기 없.. 2008. 9. 15. 나의 꽃으로 피었습니다 해거름 순한 노을빛 같은 이여 빗겨 갈 수 없는 미움의 정도 사랑이라 그 자리에 서 있는 당신은, 나의 그늘막이였습니다 추었던 날의 삶에도 봄날이었던 삶에도 촛불 같은 사랑을 가득 담고 사는 세월에 당신은 나의 꽃으로 피었습니다. 2008. 9. 14. 하늘 길로 햇살 가득한 날이면 습관처럼 올려다 보는 하늘 문득 생각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흔적처럼 두고 간 이런 저런 이야기가 기억되는 이 가을 연서 같은 안부 한장 전해 봅니다 저 하늘길로... 2008. 9. 11. 코스모스 들길에 서면 가느다란 목선으로 유혹하는 가을의 꽃 한줄의 작은 바람에 힘겹게 흔들리는 안쓰러운 모습 어루만지는 손 끝에 묻어나는 향기가 햇볕을 쫏아 알알이 여문다 가을에 피어 가을에 잎이지는 너는 가을여인, 2008. 9. 10. 이전 1 ··· 243 244 245 246 247 248 249 ··· 2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