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접사,, 나의 꽃으로 피었습니다 by 가을, 바람 2008. 9. 14. 해거름 순한 노을빛 같은 이여 빗겨 갈 수 없는 미움의 정도 사랑이라 그 자리에 서 있는 당신은, 나의 그늘막이였습니다 추었던 날의 삶에도 봄날이었던 삶에도 촛불 같은 사랑을 가득 담고 사는 세월에 당신은 나의 꽃으로 피었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꽃,, 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 (0) 2008.09.16 꽃무릇 (0) 2008.09.15 하늘 길로 (0) 2008.09.11 코스모스 (0) 2008.09.10 강아지 풀 (0) 2008.09.08 관련글 선 꽃무릇 하늘 길로 코스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