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 세 이219 외로움다는 것은 외롭다는 것은 공허가 자리 한것이 아니라 사람과 무리져 있어도 처절하게 찾아든 허전함 때문이다 무엇으로도 메김 할 수 없는.....외로움, 사진 글/ 소정 곡 / John Surman / Portrait of A Romantic 2010. 1. 15. 홀로가는 길 삶을 찾아 가는 인생길에 먼 길 동행 할 사람 누구이며 마지막 길에 나를 배웅 할 사람 누구일지 홀로 있 듯 가는 생이 아침 해 처럼 희망 차고 사랑의 힘으로 갈수있기를... 곡 /Said I loved you but I lied - Michael Bolton 2010. 1. 10. 하나의 풍경 자연의 부산물인 낙엽이 하나의 풍경으로 나에게 왔을 때 현란한 가을처럼 무안히 행복했다 한구절의 시어로 무딘 서정을 촉촉하게 적혀 내는 작은 나뭇잎은 그대로 시가 되어 물결쳐 흐른다. 2010. 1. 8. 기다림 세월을 기다리고 계절을 기다리는 하엽없이 기다리는 삶이 오늘을 사는 목적이 되기에 해넘어에서 해지는 시간 까지 지루하지 않은 삶입니다 꽃피어 그 향기 짙어 갈 푸른봄을 그리움으로 기다립니다. Øystein Sevåg & Lakki Patey Visual 2009. 12. 31.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