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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 세 이

기다림

by 가을, 바람 2009. 12. 31.

 

 

 

세월을 기다리고

계절을 기다리는

하엽없이 기다리는 삶이

오늘을 사는 목적이 되기에

해넘어에서

해지는 시간 까지

지루하지 않은 삶입니다

꽃피어 그 향기 짙어 갈 푸른봄을

그리움으로 기다립니다.

 

 

Øystein Sevåg & Lakki Patey Vis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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