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사진, 글 한줄623 'En Aranjuez con tu amor' 기타 연주 - Fracis Goya '당신의 사랑이 담긴 아랑훼즈에서' - Fracis Goya 서 녘 / 김남조 사람아 아무러면 어때 땅 위에 그림자 눕듯이 그림자 위에 바람 엎디듯이 바람 위에 검은 강 밤이면 어때 안 보이면 어때 바다 밑 더 패이고 물이 한참 불어난들 하늘 위 그 하늘에 기러기떼 끼럭끼럭 날아가거나 혹여는 날아옴이 안 보이.. 2011. 4. 25. Mystico - Knights Templar [ 또 홀로가 되는] 망막한 들길에 세상바람 황량하게 불어 오면 아무도 없는 빈자리 또 홀로가 되는 인생은 홀로가는 길이라는 걸 왜 잊고 들판의 바람처럼 무엇을 기다리는지... [ 소정 ] 2011. 4. 21. Jo Jo " (Gino Vanelli) [ 그 사람 ] 모든 허물 덮어 주며 한 가슴 기대여 울수 있는 사람 그대여 그 한사람 가졌는가. 2011. 4. 19. Voices (Joan Fauikner) 낮게 깔린 안개처럼 방안 가득 고여든 묵직한 톤의 음색 물끼 질퍽한 노래에 감금당해 나를 잊어 버리고 내가 너인 듯 음악 그 속에 빠진 나... 2011. 4. 17. 이전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