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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진, 글 한줄

Voices (Joan Fauikner)

by 가을, 바람 2011. 4. 17.

 

 

 


 

 

낮게 깔린 안개처럼 

방안 가득 고여든 묵직한 톤의 음색

물끼 질퍽한 노래에 감금당해 

나를 잊어 버리고

내가 너인 듯

음악 그 속에 빠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