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한 들길에
세상바람 황량하게 불어 오면
아무도 없는 빈자리
또 홀로가 되는
인생은 홀로가는 길이라는 걸
왜 잊고
들판의 바람처럼
무엇을 기다리는지...
[ 소정 ]
'음악 ,사진, 글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Ultravox - Visions In Blue [ 세월 ] (0) | 2011.04.27 |
---|---|
'En Aranjuez con tu amor' 기타 연주 - Fracis Goya (0) | 2011.04.25 |
Jo Jo " (Gino Vanelli) [ 그 사람 ] (0) | 2011.04.19 |
Voices (Joan Fauikner) (0) | 2011.04.17 |
The Mission - 가브리엘 오보에 (0) | 2011.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