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갈수 없는
세월을 딛고 바라보는 세상
마음 한자리 찾지 못한 그 날
방향을 잃고 떠도는 바람을 보았네
어느것 하나
나와 무관하지 않았고
모든것은 제 자리 그대로 있건만
어느새 이리 늙고 허지긴 세월인가
내 영혼의 혼불아 불을 밝혀라.
( 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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