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사진, 글 한줄623 유리화 OST - 살고싶어(Cello ver)[ 애착 ] 삶의 애착 어디까지 갈지 그 끈을 붙들고 살기가 때로는.... 그렇습니다 훗날 삶을 잘살았는지 후회 뿐인지 따지는 법 없이 생을 구걸하지 않게 비우며 내려 놓을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 [ 소정 ] 2011. 4. 8. Empty / Ray LaMontagne[ 나룻배 ] (나룻배 ) 강길 따라 정처없이 떠난다 해도 이유가 없어 붙잡지 못합니다 아득한 강둑에 서며 잔물결 노래소리 들려오고 밤하늘 뭇별의 노래소리 들리 던 호젖한 자리 오늘은 홀로 서서 이별의 노래처럼 듣습니다. [ 소정 ] 2011. 4. 7. Ann Roozha / Farid Farjad Ann Roozha / Farid Farjad 열정으로 붉게 타오르는 빛이 사랑이라면 희여서 창백한 흰빛은 눈물이 아닐지 가슴 고랑고랑 흐르는 가녀린 애절음에 상처난 구멍 붉은 빛도 눈물이다. [ 소정 ] 2011. 3. 31. Alfonsina Y El Mar / Ocarina [한그루 나무] Alfonsina Y El Mar / Ocarina 돌풍이 천지를 흔들고 세찬비가 오는 이상한 개류 속에 서 있는 그 날도 떠남을 생각했던 적없고 이별을 생각했던 적없이 하늘 아래 그 곳을 바라보는 바람 단지에 서 있는 한그루 나무입니다. [ 소정 ] 2011. 3. 27.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