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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 세 이

아득한 곳

by 가을, 바람 2011. 11. 5.

 

더는 갈수없는 길에 서서

바라보는 아득한 곳

찰랑찰랑 넘쳐 흐르는 물 주름따라 

어디론가 흘러 갔으면

발 아래 왔다 멀어지는 물거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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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veig Song - Me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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