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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 세 이

삶의 무게

by 가을, 바람 2011. 10. 20.

 

 

 

 

우리는 삶을 살면서

가벼우면 가벼운 데로 무거우면 무거운 데로

삶이 만만치 않다는 걸 안

목이 긴 사슴처럼 먼  곳을 바라보며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힘겨운 삶의 무게를 등에 지고 제 길을 간다

많은 사람들이 묵묵히...

 

 

 

Tutunamadim(절규) - Isin Kar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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