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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 세 이

햇살 한줌이....

by 가을, 바람 2011. 11. 2.

 

가을이 가고나며

그리운 것은 엄마 품 같은

온기 따스한 햇살 한줌이다

햇볕이 포근한 양지 쪽에 둘러 앉아 놀던 유년 그 시절

그 따뜻한 햇살이 그리운 계절이 오면

차가운 냉기를 뎁혀 줄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테너 심우훈 /  그대는 모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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