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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 세 이

쉼...

by 가을, 바람 2011. 11. 12.

 

 

 

쉼이 필요한 것이

고달픈 하루의 삶 뿐이겠는가

모든걸 벗어 놓고

 쉼이 필요 할 때가 있다

깜깜한 어두움 속에 들어

동공이 열리지 않는

그런

편안한 쉼을 원했고 꿈 꿀 때도 있다.

 

 

 

 

 

 

I'm Not A Woman, I'm Not A Man. / Gare Du N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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