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 세 이 삶과 죽엄... by 가을, 바람 2009. 5. 29. 산다는 것이 저물어가는 일이라했습니다 죽엄 앞에 미움도 사랑도 하나의 검불이 되고 마는 것 같습니다 모든 걸 놓아 두고 편안하게 가소서. 한번쯤 생과 사의 기로에 서본 사람들 가슴에 비수처럼 꽂히는 말 삶과 죽엄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포토 에 세 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백 (0) 2009.06.04 고독 (0) 2009.06.02 저녁 바다 (0) 2009.05.26 비가 와 (0) 2009.05.21 세월이 흐를수록 (0) 2009.05.20 관련글 독백 고독 저녁 바다 비가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