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바라보기1091 비가 오는 날 푸르름이 좋은 계절도 비가 오는 날은 모든 풍경이 어두운 색체로 젖는다 또닥이는 빗소리에 서늘하게 흔들리는 아침. 곡 / je n'pourrai jamais t'oublier(재회) / Paul Mauriat 2009. 7. 9. 반영 날씨가 맑은 날은 바람도 고요해 강물은 깊고 하늘보다 더 푸르다. 2009. 7. 8. 방태산 물 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는 생 괴로움의 근원인 집착과 탐욕을 놓아 버리고 미움도 성냅도 놓아 버리고 초연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고 홀가분하게 고요하게 살아 가기를... 곡/ 청초의 계곡 2009. 7. 3. 푸른 초원 해가 기울러가는 늦은 오후 푸른바람이 부는 푸른초원, 싱그러움 앞에 하루을 놓고 잠시 쉴 수 있는 넉넉한 여유로움을 즐기는 시간 잠간 스쳐간 그대를 초대 하고 싶었습니다... I곡 / t`s Time To Forget / Claude Choe 2009. 7. 1. 이전 1 ··· 243 244 245 246 247 248 249 ··· 2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