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시316 그리움 / 유치환 Marras VIII - October Falls 2013. 1. 30. 인연은 한번밖에 오지 않는다 / 신경숙 인연은 한번밖에 오지 않는다 / 신경숙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 2013. 1. 29. 새가 울지 않고 지나 갔다 / 오규원 2013. 1. 26. 혼자 가질 수 없는 것들 - 문정희 혼자 가질 수 없는 것들 - 문정희 가장 아름다운 것은 손으로 잡을 수 없게 만드셨다 사방에 피어나는 저 나무들과 꽃들 사이 푸르게 솟아나는 웃음 같은 것 가장 소중한 것은 혼자 가질 수 없게 만드셨다 새로 건 달력 속에 숨 쉬는 처녀들 당신의 호명을 기다리는 좋은 언어들 가장 사랑.. 2013. 1. 21.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