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그 무념속124 명상곡 /하루아침의티끌 세상 고개 오르기 험하다 하여 그들처럼 손에 쥐고있는 삶의 끈 손에 쥐고있는 인연의 끈 매몰차게 놓을 수 있을지 내 안에 눈물이 있다 해서 그럴수는 없는 일... 2009. 5. 24. 명상곡 / 인생살이 오늘이 힘든다 하여 내일도 힘들겠는가 벗님이여 등의 짐 내려두고 티끌 같은 세상 이렁 저렁 살다 갑시다 무량한 인생 당신과 함께하는 일이 행복일세 사진 글 / 소정 2009. 5. 21. 명상음악/어디로 갈거나 - 김영동 어디로 갈거나 어디로 갈거나 내님을 찾아서 어디로 갈거나 이 강을 건너도 내 쉴 곳은 아니오 저 산을 넘어도 머물 곳은 없어라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어디로 갈거나 어디로 갈거나 내님을 찾아서 어디로 갈거나 흰구름 따라 내일은 어디로 달빛을 좇아 내님찾아.. 2009. 5. 6. 명상음악 / 흘러만 가네 인연의 이음줄 / 소정 김태연 인연을 맺어 사는 동안 서로를 지순하게 믿었던 마음의 정도 부질없고 덧없는 것인가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음인가 얽히어 가는 고달픔을 지운 듯 잊으며 맥을 놓은 편안함으로 그렁저렁 살아 볼까 허접한 세상사 모두가 공수래공수거이거늘 인연으로 옭가 맨 이음줄을 .. 2009. 2. 13.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