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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 세 이

시들어가는 시간

by 가을, 바람 2012. 6. 14.

 

 

 

요 며칠 두통 때문에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어

시든 꽃을 보며

꽃처럼 내가

시들어 가고있다는 나약한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오늘은 한결 가벼워 져

컴 앞에 몇시간 앉아 있을 수 있만

올 여름도 수월하게 지냈으면 한다 

 

활기차고

열정적인

힘의 근원이 되는 무언가를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가 보다.

 

 

 


If I were a boy - Beyonce  

 

 

Worrysome Heart / Melody Gar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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