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인사도 없이 헤어졌던
인연이
무척 그립다
조금은 쓸쓸하고 허전한 삶의 길로 가는 동안
동무해도 좋았을 인연...
오랜 날
사진첩에 남아있을 얼굴 하나.
. Paul Schwartz - Ange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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