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잘못 들어선 그 날도
고집 하나 세워
아닐거라고 도래질 치다
홀로 쏟아낸 잔한 한숨의 후회가
짠 눈물이였네
마음 가득 상처를 내고 서야 알게 되는
옳음과 그름의 갈랫길
다시 시작한 출발점에서
절실하게 맛 본
살가운 손길과
따뜻한 이의 마음 사랑이다
흔적을 남기고 떠나간 빈자리에
버리지 못한 미련을 품고
서늘한 추억에 잠긴 오늘도
정녕 외롭다 않으리..
길을 잘못 들어선 그 날도
고집 하나 세워
아닐거라고 도래질 치다
홀로 쏟아낸 잔한 한숨의 후회가
짠 눈물이였네
마음 가득 상처를 내고 서야 알게 되는
옳음과 그름의 갈랫길
다시 시작한 출발점에서
절실하게 맛 본
살가운 손길과
따뜻한 이의 마음 사랑이다
흔적을 남기고 떠나간 빈자리에
버리지 못한 미련을 품고
서늘한 추억에 잠긴 오늘도
정녕 외롭다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