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글자리 세월의 흐름에서 by 가을, 바람 2007. 11. 29. 세월의 흐름에서 / 소정 김태연 거침없이 흘러가는 세월의 흐름에 허우적거리는 회한<悔恨>의 아림들 젊음의 열정도 어느사이 햐얀백발로 사그라지고 이미 가버린 날에 대한 안타까운 심사 잊어야 편할까 쓰디 쓴 독주를 삼키듯 체념을 삼킨다 세월의 흐름에서 나는 나를 잃어버리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가을바람 글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르고 싶어서 (0) 2007.12.18 내가 그랬던 것 처럼 (0) 2007.12.13 강섶에 앉아 (0) 2007.11.28 어지렁증 (0) 2007.11.28 인연 (0) 2007.11.19 관련글 모르고 싶어서 내가 그랬던 것 처럼 강섶에 앉아 어지렁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