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바라보기1088 이제는 타인 이쪽 저 쪽 길이 다르니 이제는 타인 그림자 마져 보이지 않았으면.... 이쪽 2008. 8. 26. 해지는 저녘 한더위가 한창인 오이도 바닷가 더운 숨 몰라쉬며 피사체를 찾는 우리 빛을 발하는 태양을 잡았다 틈새로 비집고 쏟아지는 햇살처럼 늘 밝은 날이 있엇으면 한다 2008. 8. 22. 빗방울 2008. 7. 24. 초록 세상으로 7월의 태양 빛이 자잘자잘 풀어 둔 초록물감, 빗처럼 쏟아지면 산야가 푸르고 세상도 파랗게 물이 든다 고개 넘어 오는 더운 바람도 잠시 쉬어가는 숲 그늘 아래 파랗게 물들고 싶어 7월의풍경 속에 키작은 나무로 서본다. 2008. 7. 24. 이전 1 ··· 268 269 270 271 2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