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바라보기1082 가을 길... 아름다운 가을 길을 함께 걷고 싶다 급한 마음 없이 붉은 나무 한 잎도 찬찬하게 음미하며 불어오는 바람 따라 느긋한 걸음으로 걷고 싶다 말이 없어도 좋은 위로가 되는 너랑 Anne Takle - Waltzing Alone 2022. 11. 5. 송파 은행나무 길 Fix You - Rachael Schroeder / 2022. 11. 2. 안개 속 문광저수지 아침 여명빛에 들어난 문광저수지 푸름한빛이 더욱 신비스럽다 물 깊숙이 뿌리는 내리고 오랜 세월 그 자리에 우리를 맞아 주는 생명이여 만날 수 있는 일은 하늘이 준 선물 손길 닿지 않아도 충만한 사랑과 뜨거운 심장 두고 갈거야 Autumn - Giovanni Marradi / 2022. 10. 29. 문광저수지의 밤 밤하늘 별들이 쏟아져 내린 문광 저수지 경험이 부족한 문외한 더듬거리며 열심히 피사체를 찾아 찍었다 자연은 매번 다른 모습으로 사람을 감동 시킨다 안개를 좋아라 해서 눈으로 감상하며 행복했고 피사체 찾아 찍으면서 행복했으니 그날 그 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다 Love lovers ㅡ The Sound of Love / 2022. 10. 27.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