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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바라보기

안개 속 문광저수지

by 가을, 바람 2022. 10. 29.

아침 여명빛에 들어난 문광저수지

푸름한빛이 더욱 신비스럽다

물 깊숙이 뿌리는 내리고

오랜 세월

그 자리에 우리를 맞아 주는 생명이여

만날 수 있는 일은

하늘이 준 선물

손길 닿지 않아도 

충만한 사랑과 뜨거운 심장 두고 갈거야

 

 

 

 

 

 

 

 

 

 

 

 

 

 

 

 

 

 

 

 

 

Autumn - Giovanni Marra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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