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고 서서 가을비 내리는 날 by 가을, 바람 2019. 11. 20. 이 계절을 맞고 보내면서 한번 쯤 젖고 싶다 가득 차오르는 것 하나 속속들이 표현 못해 아림으로 찾아오는, 어떤 빛깔을 가진 감성이라도 참 귀하고 아름다운 것이라서 껴안고 싶다 살아 있어 느낄 수 있는 감정 어쩜 사랑 그 따스함을 가을에서 찾는지도 모른다 Elegy - Fiona Joy Hawkins & Rebecca Daniel▁ 스마트폰듣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멈추고 서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는 가을 (0) 2019.11.29 가을은 또 가고 (0) 2019.11.23 무미건조 (0) 2019.11.18 너는 (0) 2019.11.10 나에게 온 가을 (0) 2019.11.06 관련글 가는 가을 가을은 또 가고 무미건조 너는